안녕하세요 핸미입니다!
혹시 일본에서 유명한 랑그드샤라는 디저트를 아시나요!
‘랑그드샤(Langue de chat)’는 프랑스어로
고양이 혀 과자라는 뜻이에요.
얇고 바삭한 쿠키 사이에 초콜릿이나 크림을 샌드한 과자인데,
일본에서는 각 지역 특산 재료로 만든 랑그드샤가 굉장히 유명하답니다.
그중 교토 우지말차 랑그드샤는
우지(宇治)산 녹차로 만든 진한 말차 초콜릿이 포인트예요.
입에 넣자마자 쌉싸름한 말차 향이 훅— 퍼지고,
끝에는 부드러운 단맛이 남아요. 진짜 녹차 좋아하는 분이라면 100% 취향 저격 🍵💚
📦 구성 & 패키지


- 구매처: 돈키호테 (오사카 도톤보리점)
- 구성: 개별 포장 10~12개입
- 보관: 실온 보관 가능 / 여름엔 냉장 추천
- 포장: 연녹색 박스에 금색 글씨, 고급스럽고 선물용으로 딱!
가격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대략 1,000엔 안팎으로 선물하기도 부담 없는 수준이었어요.
패키지부터 고급스러워서 꺼내놓으면 “오~ 일본 갬성” 소리 듣기 딱이에요 ✨
🍵 맛 후기 – 진심으로 감동한 한입


처음 한입 먹었을 때 바삭함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곧바로 녹차의 진~한 향이 퍼지는데,
인공적인 단맛이 아니라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녹차맛.
차 한 잔이랑 같이 먹으면 딱이에요.

특히 커피보다는 녹차나 우유랑 잘 어울려요 ☕🍶
“이게 진짜 교토 감성이지...”
한입 먹으면서 혼잣말했던 바로 그 느낌 🥹🧳 여행선물로도 완벽!
교토나 오사카 지역 돈키호테에서는 거의 항상 판매 중이에요.
포장이 고급스럽고, 개별 포장이라 회사 선물이나 친구 나눠주기에도 좋아요.
심지어 한국에 돌아와서 먹어도 눅눅함이 거의 없었어요.
✅ 핵심 정리
- 녹차 덕후에게 강력 추천
- 단맛 < 쌉쌀함 → 어른 입맛에도 잘 맞음
- 패키지 고급 / 가성비 좋음
- 보관 편하고 휴대도 쉬움
💚 핸미의 결론
“일본 여행에서 딱 하나만 사야 한다면, 전 무조건 이거요!” 🍵

공항 한정 과자도 좋지만,
돈키호테에서 사는 교토 우지말차 랑그드샤는
‘실패 없는 선물템’이자 ‘자기 보상용 간식’으로 완벽했어요.
이번 여행에서 기념품 고민 중이라면
꼭 장바구니에 넣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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