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우리집 막내 카노의 소중한 일상을 기록해보려 해요.매일 함께하는 시간들이 너무 소중해서, 사진으로만 남기기엔 아쉬웠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추억 공유 겸, 미니 일기처럼 올리려구요! 오늘은 아파트 하늘정원에서 산책도 하고,바람 냄새도 맡고, 초록초록한 풀밭 위를 신나게 뛰어다녔어요.뒤에서 보면 꼬리랑 뒷발이 정말 열일…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신난 강아지야!” 하는 표정 그대로였답니다. 놀고 또 놀다가, 어느새 해가 지기 시작했는데요.“카노야~이제 집 가자~ 좋게 부르면 안오고!! 이놈시끼 안와?!!!! 해도뒤돌아보며 “아직 안 갈래!” 하는 눈빛…ㅎㅎ결국 강제 연행 완료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집에 오니까 바로 쿠션 위에서 뻗은 우리 막내.오늘도 귀염둥이 네발귀요미 카노의 하루,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