짹햄부부와 카노의 일상

안녕 눈하들! 카노나캉🐶오늘은 누나가 귀염둥이 푸우 옷을 사줘서너무너무 신났어!​짜잔 어때?! 내가 입으니깐 더 귀여운거 같기두 하구.. 누나가 다이소에서 사왔다고 해서 기대 안했는데너무 귀엽고 따뜻하더라구!올 겨울은 이걸로 입고 다닐 것 같아!아주 맘에 들더라캉! 요즘 같이 바람 많이 부는 추운날에도딱 입기 좋은 옷이더라구! 덕분에 신나게 우다다 산책하고 왔찌✌️ 그리고 오는길에 인생네컷에 끌려가서사진을 찍고..콱! 상남자는 이런거 찍는거 아닌데..그래도 나름 귀엽찌?누나들이 행복하면 됐어..🐶 오늘도 댕청댕청하게 기절한 카노의 하루 끝🐶 👇 카노의 다이소 옷 후기가 궁금하다면👇 🐶 다이소 강아지 옷 후기 | 디즈니 푸우 펫 겨울 티셔츠 (5,000원 내돈내산)강아지 옷, 요즘 하나..

오늘부터 우리집 막내 카노의 소중한 일상을 기록해보려 해요.매일 함께하는 시간들이 너무 소중해서, 사진으로만 남기기엔 아쉬웠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추억 공유 겸, 미니 일기처럼 올리려구요! 오늘은 아파트 하늘정원에서 산책도 하고,바람 냄새도 맡고, 초록초록한 풀밭 위를 신나게 뛰어다녔어요.뒤에서 보면 꼬리랑 뒷발이 정말 열일…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신난 강아지야!” 하는 표정 그대로였답니다. 놀고 또 놀다가, 어느새 해가 지기 시작했는데요.“카노야~이제 집 가자~ 좋게 부르면 안오고!! 이놈시끼 안와?!!!! 해도뒤돌아보며 “아직 안 갈래!” 하는 눈빛…ㅎㅎ결국 강제 연행 완료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집에 오니까 바로 쿠션 위에서 뻗은 우리 막내.오늘도 귀염둥이 네발귀요미 카노의 하루,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