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한정판, 봄 향기 가득한 달콤한 일본 디저트🌸”
안녕하세요 핸미입니다 :)
이번 일본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바로 공항 면세점 쇼핑!
출국 직전,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또 장바구니에 담은 제품이 있어요 🍌
바로 도쿄바나나 사쿠라 에디션🌸이에요.
💗 봄에만 만날 수 있는 도쿄바나나 한정판
일본 대표 간식 ‘도쿄바나나’는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죠?
폭신한 카스텔라 속에 달콤한 바나나 크림이 들어간 국민 디저트예요.
그중에서도 사쿠라 에디션은 공항에만 한정으로만 판매되는 한정판이에요.
핑크빛 상자부터 벚꽃무늬 포장까지,
열자마자 향긋한 봄 기운이 느껴졌어요 🌸
🍌 도쿄바나나 사쿠라의 구성 & 패키지
- 구매장소: 하네다공항 면세점
- 패키지: 벚꽃무늬 핑크 상자 + 개별포장
- 구성: 8개입 / 12개입 두 가지
- 보관: 실온 보관 가능 (단, 여름엔 쿨링 추천)
열자마자 핑크 포장지부터 너무 예뻐서 사진 백 장 찍고 싶어졌어요 📸
디자인 하나로 이미 반은 성공이에요… 진짜 선물용으로 완벽!
💛 한입 후기 – 폭신달콤한 ‘봄의 맛’
도쿄바나나는 워낙 유명해서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쿠라 에디션은 확실히 향이 다릅니다.
바나나의 달콤함 속에 은은한 벚꽃 향이 살짝 섞여 있어서
너무 인공적이지 않으면서도 봄 느낌이 물씬 나요 🌷
“부드러운 카스텔라 + 달콤한 크림 + 살짝 퍼지는 벚꽃 향”
이 조합이 진짜 완벽했어요!
하나 먹으면 부담 없이 사르르 녹아서,
‘선물용보다 내 간식용으로 더 사고 싶다’ 싶을 정도였어요 🤭
개당 칼로리는 96kcal로 좀 높은편!
🎁 공항 한정템이라 더 소중한 이유
이 사쿠라 버전은 공항 한정 판매라
면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어요!
도쿄 시내에서는 판매처가 한정적이라
출국 전 마지막 기념품 쇼핑 때 꼭 눈여겨보셔야 해요.
가격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1,000엔대 초반으로 합리적이었고,
상자 디자인과 맛 퀄리티 생각하면 정말 가성비 훌륭했어요 👍
💬 팁:
냉장고에 10분 정도 넣었다가 먹으면
바나나 크림이 쫀쫀하게 굳으면서 더 맛있어요 🍌✨
(시원한게 훨-씬 맛있음😀😋)
💗 핸미의 결론
“도쿄바나나 중 인생템은 사쿠라 에디션이었어요🌸”
공항 한정판이라 희소성도 있고,
패키지 예쁘고, 맛도 진짜 부드러워서
선물용, 기념용, 자기간식용 모두 만족했어요 💕
다음 일본 여행 때도 공항 면세점 도쿄바나나 코너는 무조건 재방문 각!
물론 평범한 도쿄바나나 빵도 맛있구..미니언즈 한정판도 꽤나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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