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민페 2024 후기 & 2025 준비 꿀팁🎒
Grand Mint Festival 2024 in 올림픽공원
가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
작년 2024년 10월 26일,
올림픽공원 88호수 잔디마당에서 열린 그민페 2024의 추억을 다시 꺼내봤어요.
그리고 올해 GMF 2025 가실 분들을 위해,
실전 꿀팁까지 함께 정리했답니다🎵
☀️ 햇살 가득, 그민페 2024 현장 감성
일단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자체가 서울에서 하는 뮤직페스티벌 중에서도 상당히 큰편!
그래서 곳곳에 포토존도 많고 포토그레이 부스도 있어서 인생네컷 사진도 찍기 좋음!!
매년 뷰티풀 민트라이프, 그랜드민트페스티벌 , 서재페 등등 가는편인데 사진찍을곳은 민트페이퍼 쪽이 이런 아기자기함은 많은듯!
작년엔 아침부터 맑고 따뜻한 날씨로 시작했어요.
햇살이 강해 모자 + 선글라스 + 후드 조합은 필수템!
(저처럼 햇빛 피하려고 옷 뒤집어쓴 사람 분명 있었을걸요ㅋㅋ)
그민페 팔찌 교환 후 88 잔디마당으로 들어서면,
잔디 위로 펼쳐진 돗자리 천국!
김밥, 치킨, 맥주까지 완벽한 피크닉 세팅🍗🍺
사실 그민페 진짜 다양한 메뉴 팔아서 좋은데 그만큼 사람 많은것도 힘들..
줄 서서 음식 사느라 예담이 공연을 놓쳤던 건 비밀이지만,
그만큼 올해는 직접 싸가는 게 최고라는 교훈을 얻었어요🥲
무알콜 맥주도 팔아주니..우리같은 사람들은 얼마나 좋게여..💛
그랜드민트페스티벌 진짜 다양성 존중은 최강인듯 ㅋㅋ
🎤 나를 설레게 했던 무대들
2024 라인업 중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팀들을 꼽자면 👇
- 🎸 DAY6 : 히트곡 부터 수록곡까지 완벽🔥
- 🌿 페퍼톤스 : 20주년 감성의 밤새도록 멈추지않는 연륜의 페퍼톤스
- 💛 까치산 : 귀에 착 감기는 신선한 사운드, 꼭 다시 보고 싶은 팀! rescue! , 다이얼, 주제는 사랑 이 세곡은 들으면 그냥 흥얼 댈 수 있는 멜로디
- 💫 오월오일 : 몽글몽글 감성의 정점 ‘Lunch Time’
- 🎶 터치드 : 강렬한 기타 사운드, 진짜 귀가 뚫림
무대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모르는 가수 알게 되는 재미’가 진짜 그민페의 묘미예요💚
🎒 페스티벌 준비물 총정리
그민페 생존템 리스트
✅ 모자 / 선글라스 / 선크림
✅ 돗자리 & 그라운드 체어
✅ 보냉백, 밀폐용기 (일회용품 금지🚫)
✅ 얼음물 or 텀블러
✅ 간식 (사탕류 추천! , 쿠키류 추천, 초코X 젤리X - 야외에선 다 녹아버림)
✅ 신분증, 티켓, 보조배터리
✅ 슬로건 & 응원봉
✅ 얇은 겉옷 or 담요 (올해 기온 10도까지↓)
💡 핸미 실전팁
✅짐검사 자주 있으니 가방은 작게, 간단하게!
✅88잔디공원 앞 화장실은 줄 엄청 길어요😱→ 오른쪽 KSPO 숨은 화장실 이용하면 쾌적
✨실내 좌석 자리맡기 불가❌→ 스탠딩파로 즐기는 게 마음 편해요🙌
💙 한 줄 요약
“그민페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삶의 리듬을 다시 뛰게 해주는 시간.”
비트와 멜로디만 있다면 어디서든 춤출 수 있죠🎵
올해 GMF 2025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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